대역 신부로 시집왔는데 아무래도 서방님도 대역인 것 같아요

작품정보

백작 영애인 주인공 리제트는 가족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하녀처럼 지내다, 철부지 여동생 대신 '여색을 밝히기로 악명 높은' 리카르도 셰젤 변경백에게 대역 신부로 시집을 가게 됩니다. 결혼식 당일 신랑은 나타나지도 않고, 첫날밤이 되어서야 나타난 서방님은 "너를 사랑할 생각은 없다… 지금으로선."이라며 차갑게 선언합니다. 하지만 어딘가 허술하고 눈치를 보는 서방님의 행동에 리제트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알고 보니 서방님 역시 결혼식 직전 도망쳐버린 진짜 변경백 대신 급하게 대역을 서게 된 사촌 '유리'였던 것입니다.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