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날 돌연 이세계로, 주인공 '미야마 카이토'는 아무래도 용사 소환에 말려 들어간 것 같다. 당연히 용사는 주인공이 아니고 다른 사람…… 정말 왕도라고도 할 수 있는 전개에 의심암귀를 더해가면서 미야마는 전란에 몸을 던져 간다? 같은건 전혀 없었다. 마왕? 1000년전에 쓰러졌습니다. 용사? 축제의 주역입니다. 귀족? 근친이 되어 보살펴 줍니다. 마족? 인간과 양호한 관계입니다. 전쟁? 800년 이상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마물? 길드와 기사단이 대응합니다. 송환? 최종적으로 노리스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말려 들어간 나의 향후는 어떻게 되는 거야? 이 이세계를 마음껏 즐겨 받아, 교류나 관광을 실시해 받아 10년에 한번 있는 세계를 전체의 축제를 체험한 후…… 상처 없이 무사하게 돌아간다. 이세계는 평화로웠다. 마계의 마족, 신계의 신족, 인간 세상의 인족, 3개의 세계와 3개의 종족이 친한 이웃이 되며 보내는 평화롭고 상냥한 세계. 귀환까지의 1년을 평온하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기분과는 정반대로 왜일까 나의 주위에는 각계의 중진만이 모여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