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1992녕에 출시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이다. 1980년대 말 도시 사우스타운이 배경으로, 극한류 공수도 도장의 제자 료 사카자키와 로버트 가르시아가 때아니게 납치극에 휘말려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 서양에선 Art of Fighting 라는 제목을 발매 되었고 총 3편으로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게임의 균형에 문제가 있었지만 게임이야기에 중점에 둔것과 상당히 큰 캐릭터와 확대&축소 기능과 캐릭터의 피해 정도가 얼굴에 표시되는등 드라마틱한 연출이 뛰어났던 게임이다.